스쿠버 다이빙 시작한지 얼마 안된 다린이지만

니모 강사님들 믿고 첫 해외 다이빙 투어 다녀왔습니다!

숙소며 식사며 걱정 많이 했는데ㅠㅠ

세심하게 짜인 일정에 숙소 컨디션도 좋았고,

음식도 입에 잘 맞아서 용기내서 다녀오길 정말 잘했다 싶어요.

보홀 바닷물이 정말 맑고 따뜻했고

가는곳마다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웠어요~

운 좋게 인생샷도 건지고, 좋은 분들도 많이 알게 되고,

특히 생애 처음 해본 야간다이빙에서 보고 느낀 것들은

평생 기억날 것 같습니다.

정말 여러가지로 여운이 많이 남는 여행이었어요~

좀 더 연습 많이 해서 다음 투어 땐 더 신나게 놀다 오고 싶어요ㅎㅎ